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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DANIMACKENZIE 밀크하우스 오일향수 후기 계절이 바뀌면서 다른 느낌의 향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오일향수브랜드 밀크하우스 DANIMACKENZIE (원래 밀크하우스에서 대니맥켄지로 바뀐듯) 대니 맥켄지는 미국의 전통 회사로 순수한 원료만을 사용하여 만든 전통 기름 향수라고 한다. 백화점에 주로 입점되어있는데 시향종이를 맡아보고 영업당하거나, 집에와서도 계속 생각나서 이 브랜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한번 맡아보면 살 수 밖에 없을정도로 향이 정말정말 좋다! 천연재료로 만들어서 그런지 향이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해서 포근한 느낌을 주는게 이 브랜드의 매력같다. 밤쉘 특히 'Bombshell 밤쉘' 은 대표향으로 청정지역의 피오니(작약열매), 바닐라의 꽃 향, 보라색 과일 열매(블루베리, 아로니아, 무화과)에서 오일을 추출하여 블랜딩한 향으로 .. 더보기
헤어드라이기 추천 '글램팜 드라이기' (다이슨드라이기 저렴이) 나는 긴 머리에 머리숱이 많아서 머리 말리는데 최소 10분~20분 정도 걸린다. 10분~20분 드라이기를 들고 있으면 팔도 아프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서 화가 난다. 특. 히. 나 출근 전 아침시간엔 1분 1초가 소중한데!!!! 고데기도 아니고 머리 말리느라 내 소중한 수면시간 15분을 날려야 한다니... 거기에 고데기까지 하려면 머리를 빠-싹 말려야 해서 20분 더 넘게 걸릴 때도 있다. 그래서 귀차니즘으로 인해 결국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확실히 시간도 단축되고 편하긴 했지만 금방 어깨를 넘어서니 또다시 머리 말리는 늪에 빠져버렸다. 그러다가 다이슨드라이기 후기글을 봤는데 신세계라고 엄청 금방 마른다고 해서 솔깃하고 찾아봤지만 가격이 너무너무 비쌌다. (거의 4-50만 원) 아무리 머리 말리느라 스.. 더보기
미니가습기 '플로틀' 리뷰 건조해진 겨울, 가습기를 살때가 됐는데 막상 알아보니 크기와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무엇을 사야할지 너무 고민스러웠다. 사무실가습기로는 크기가 너무 커도 부담스러울것 같고 작으면 기능적으로 떨어질 것 같았다. 계속 미루던중 생각도 못한 타이밍에 내가 원하던 휴대용 가습기를 선물받았다. 블루필 플로틀 무선 미니 가습기 컬러는 화이트, 핑크, 그린이 있고 물만담을 수 있다면 그 어느곳에나 사용할 수 있다.어떤 컵에 놓느냐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질것 같다. -USB선으로 충전하고, 완충시 연속분사모드는 3시간, 간헐 분사모드에서는 5시간 사용 가능하다. -아로마 오일등 물 이외의 액체는 사용하면 안되고, 생수나 일반적인 수돗물을 사용해야한다. -필터는 소모품으로 1~2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는것을 추천하며, 여분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