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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어몽어스 하는 법 / 게임 설명&팁 / 술래잡기 하는법

 

어몽어스는 Innersloth에서 제작한 마피아 형식의 생존 게임입니다.

 


어몽어스는 2018년에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하였고, 이후 스팀으로도 출시되었는데, 

출시 이후 몇개월간은 딱히 흥하지 못하였지만, 2018년 말 유튜버 최케빈이 플레이하는걸 시작으로 

점점 인지도가 높아지더니 2020년 많은 BJ와 스트리머들이 합방을 하면서 인지도가 확 높아졌습니다.

서로 속이고 추리하는 게임이다보니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이후 트위치로 인기가 옮겨지면서 주변 사람들도 많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C로 하는 스팀게임은 5500원이지만, 모바일게임은 무료이므로 접근성이 좋고 편하고, 

우리가 알고있는 마피아와 비슷한 룰이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몽어스 하는 법

어몽어스의 컨셉은 승무원,우주선 어쩌구지만

단순하게 우리가 알고있는 마피아게임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승무원=시민 / 임포스터 = 마피아 

 

-크루원(시민)들은 임포스터(마피아)가 죽이기 전에 임무를 수행해서 

임무를 다 완료하거나 임포스터를 모두 찾아내면 시민이 승리

 

-임포스터는 크루원들을 몰래 죽이고 임무 수행하는걸 방해해서

크루원(시민)인척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

 

 

<자세한 설명>
우주선 출발을 준비하기 위해 최소 4명, 최대 10명의 플레이어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승무원중에 한명(또는 그 이상)이 임포스터가 됩니다.

임포스터의 목표는 집에 도착하기 전에 나머지 선원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임포스터는 배를 파괴하고, 구멍을 통해 몰래 들어가 속이고,

다른 이들이 익명으로 남아 선원들을 죽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배를 수리하는 동안엔, 익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도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시신이 보고되면 생존자들은 '임포스터'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공개적으로 토론할 수 있습니다. 

임포스터는 아마 승무원인척 연기를 할것입니다. 

만약 임포스터가 투표에 의해 부결되지 않는다면, 한두명씩 죽어나가 결국 임포스터가 승리하게 될것이고, 

만약 임포스터를 찾아내서 투표로 탈락한다면, 그 팀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크루가 해야할 일

 

-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여 배를 준비하거나 모든 필요한 물질을 배출하기
- 빠르게 응답하여 임포터의 작업량을 실행 취소하기
- 관리 맵과 보안 카메라를 확인하여 다른 승무원을 감시하여 임포스터 찾아내기
- 사망한 시신은 즉시 보고하여 의심되는 침입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토론해서 임포스터 찾아내기
- 긴급 회의를 소집해 의심스러운 행동에 대해 논의해서  '임포스터'로 의심되는 자들을 추방하기
*임무는 크루원마다 다르게 배정되므로, 회의 시 다른 크루원이 특정 임무를 하지 않는다며 

추궁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임포스터가 해야할 일

 

- 크루 메이트를 죽이고 안죽인척 하기
*임포스터도 시체 발견시 신고할 수 있으므로 본인이 죽이고 신고하는 페이크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3명이 같이 다닐 경우 한 크루원을 죽이고 같이 있었던 다른 크루원을 몰아세우는 것 또한 가능하다.
- 작업을 실행하는 것처럼 행동하기
- 피해자들을 가두고 사적인 공간에서 죽이기 위해 문을 닫아 두기
* 환풍구를 통해 몰래 들어가 배를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환풍구 : 임포스터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통로로, 환풍구에 들어가면 거리와 상관없이 
후술할 조건에 따른 다른 환풍구를 통해 나올수 있습니다. 
이 특성상 살해 이후 알리바이를 만드는데 제일 좋지만 들어가는 모션이 생각보다는 길어서 
들키게 된다면 그대로 투표 몰빵 당하고 쫓겨날 가능성이 높아서 조심히 사용해야합니다.

 

CCTV

CCTV실에서 다른사람의 동선을 볼 수 있기 때문에 CCTV 근처(골목) 에서는 살인행위를 하면 안됩니다.


유령(Ghost)

투표에서 지목되어 퇴출되거나, 임포스터에 의해 죽으면 유령이 됩니다.

크루원은 죽어서 유령이 되서 사람들의 게임을 지켜볼 수 있지만,
대화에 참여는 못합니다. 하지만 남은 임무를 수행해 남은 크루원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임포스터는 죽어서 크루원을 계속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 사보타지 버튼을 누르면 크루원들의 미션을 방해하고 남은 임포스터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확시의 뜻 : 확실한 시민

방해 공작(Sabotage) 사보티지는 임포스터가 하는 방해활동입니다. 

크루원의 일과를 방해하고 동선을 꼬이게 만들 수 있으며,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중요한 액션입니다.
문 닫기를 제외한 방해 공작은 쿨타임이 공유됩니다.
방해 공작으로 인한 위급 상황 시에는 긴급 소집이 불가능합니다.

 

어몽어스 모바일 한글 하는법

 

게임 첫화면 톱니바퀴-데이터-한국어(Korean)

 

 

어몽어스 술래잡기

임포스터 = 술래 

크루원 = 도망다니는 사람

임포스터는 크루원들을 쫓아 죽이고, 크루원들은 임포스터의 시야를 피해 도망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하면 되는 서브게임입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임포스터를 배정받으면 바로 긴급호출 버튼을 눌러서 사람들에게 자기가 술래다. 말해주고 술래잡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기존 룰에선, 시체를 발견하면 신고를 하고 긴급회의를 열지만, 술래잡기를 할때는 신고를 하지않고 계속 술래잡기를 진행하면 됩니다. 



어몽어스 2


어몽어스의 개발사 이너슬로스(Innersloth)는 18일 공식 블로그에서 
<어몽 어스 2>를 개발한다는 소식과 그 배경을 전했습니다.

어몽어스1과 2의 차이점

1. 원래 정원이었던 10명에서 10명보다 많은 인원(12~15명)이 한 방에서 플레이 가능
2. 숨바꼭질 모드(hide and seek) 방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 추가
3. 임포스터, 크루원 두가지 직업에서 여러가지 직업 추가
4. 핵 사용과 나쁜 언어 사용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보고서 기능도 추가

되서 어몽어스를 좀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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