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컨트롤 Z 주인공 : 아나 발레리아 베세릴

넷플릭스 컨트롤z

컨트롤Z는 멕시코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는 학원물 드라마다.

언뜻 봤을땐 넷플릭스 드라마 엘리트들과

비슷한 드라마일줄 알았는데 엄연히 다르다.

정체모를 해커가 전교생을 상대로
그들의 비밀을 폭로하기 시작한다.
all your secret 이라는 계정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비밀메세지로 겁을주며,
학생들은 자신들의 비밀이 탄로될까 두려워 하고
학교는 지옥이 되간다.

이 해커를 찾기위해
영리하고 조용한 학생‘소피아’가 나선다.
소피아는 셜록처럼 관찰력이 매우 뛰어나
단서몇개를 가지고 찾기 시작한다

소피아가 이 해커를 찾으면서
나타나는 사건들이 주된 내용이다.

여기서 아나 발레리아 베세릴이
바로 이 소피아이다.

따라하고 싶은 소피아만의 분위기,,
가끔 드라마에서 빌리아일리쉬 노래가

나오는데 엄청 잘어울린다.

그리고 한국연옌중에선
송지효 배우님느낌도 나는것 같다.

드라마에 궁금한 요소들과
반전요소들이 많아서
후반부로 갈떄마다
헐 헉? 헉!? 하면서
보게되는 재미가 있어 추천한다.

참고로 컨트롤z 시즌2도 확정됐다.

짝짝짝

아직 데뷔한지 얼마 안됐지만,

역할들을 찰떡같이 소화시키는것을 보면
분명 더 대단한 배우가 될것같다.

Ana Valeria Becerril, 아나 발레리아 베세릴

출생: 1997년 1월 4일 (23세),
멕시코 멕시코시티

Ana Valeria Becerril의 연기는
고등학교에서 단순한 취미로 시작했다.
원래는 고고학자 나 역사가가되는 꿈을 꾸었지만
극장을 찾은 후 그녀는 연기에 매료되었다.

2013년부터 극장연극배우로 데뷔를 했으며,

2017년 에이프릴의 딸로 영화데뷔를 하였다.

그리고 2020년 넷플릭스 웹드라마 컨트롤z에서

‘sofia 소피아’ 역을 맡으며 드라마 데뷔를 했다.

대표작 : 영화 에이프릴의 딸 ,
넷플릭스 드라마 컨트롤 z

에이프릴의 딸 (Las hijas de Abril)

칸영화제 3관왕 미셸 프랑코 감독이 연출한
멕시코 영화 에이프릴의 딸.
우리나라에선 2019년 5월 9일에 개봉하였다.

영화 ‘에이프릴의 딸’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수수께끼 같은 엄마 에이프릴이

어느 날 갑자기 소원하게 지내던 딸 발레리아의 앞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다.

스페인의 대배우 엠마 수아레스가 주연인 엄마 역할을,
아나 발레리아 베세릴이 그녀의 딸 역할을 맡았다.

모성보다 욕망이 앞서는 엄마 ‘에이프릴’
어느 날, 거리를 두고 살아가던 임신한 딸

‘발레리아’(아나 발레리아 베세릴) 를 찾아가고,

17세에 처음 겪는 출산 경험에 지쳐가는
딸을 정성껏 돌봐주다가

아이가 태어나자 엄마 ‘에이프릴’은 숨기고 있던
‘욕망’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얼굴을 서서히 드러낸다.

“딸이라도 상관 없어. 모든 걸 빼앗을 거야!”

아나 발레리아 베세릴은 성 평등과

평등을위한 투쟁에서 적극적인 페미니스트다.

여성 제모문화에 반대하는 겨털을 기르는등,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등을
sns에 올리며 사회적 운동에도
관심이 많다는것을 보여준다.

moon 이라는 귀여운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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