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는 아프리카 원탑BJ로 유명할정도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고,
유투브 구독자 또한 무려 150만명인 영향력이 큰 사람이다.
그 큰 영향력을 가진 철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비하, 5.18폭등, 삼일한,
김길태 세레머니등 다양한 논란들을 일으켜왔다.
더군다나 이번엔 故 박지선 모욕과 박미선 외모 비하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BJ 철구 故박지선,박미선 논란 총정리+철구가족반응
철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비하, 5.18폭등, 삼일한, 김길태 세레머니등 다양한 물의를 일으켜온 BJ다. 이번엔 故 박지선 모욕과 박미선 외모 비하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런
milood.tistory.com
철구의 유투브만 들어가봐도 어떤 컨텐츠를 하는지 알수있다.
이런 BJ철구 딸 인천 사립초 입학 소문에 학부모들이 발칵 뒤집혔다.
BJ 외질혜는 "11월 초부터 방송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연지 초등학교 면접준비해야해서 안켰다.
내가 보내는 곳은 인천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인데 5곳중에 내가 보낼 수 있는곳은 4곳이다.
다른곳은 너무 멀다. 사립초등학교는 아는 언니들일아 애기 엄마들한테 연락해서 물어봤다.
당첨된 학교가 좋다고 그래서 보냈다. 연지가 공부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도 좋은데 가서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찾길 원해서 거길 보냈다" 며 사람들에게 알렸다.
인천 지역 맘카페에 "아프리카 BJ철구 딸이 간다는 초등학교"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부모들은 철구의 딸과 같은 학교에 보내는게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았고
철구딸의 입학을 반대하는 학부모들의 항의성 댓글도 많았다.
이에 BJ외질혜는 "딸 학교에 대한 오해...."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켰다.
맘카페 커뮤 들어가서 댓글 다 봤다.
자기 딸과 어울리면 물 흐릴거라는 걱정들이 많으신데 그런걱정은 안하셨으면 좋겠다.
아이는 평소 친구를 잘 챙기고 학습 능력도 또래보다 좋단 얘기를 많이 들으며
철구와 외질혜는 본인피셜 아이앞에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으며 방송과같은 행동은 아이앞에서 하지 않는다.
딸은 방송에서 보는 부모의 모습과는 다르게 키웠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철구 딸 입학한다는 사립초 현재상황
동명초는 전교생 320명 남짓으로
한 학년당 모든 반 통틀어 60명도 안되는 숫자다.
실제로 2021년도 신입생 숫자는 66명뿐이라 학부모들의 걱정이 더 큰듯 하다.
게다가 지금 디씨 인터넷방송갤에서 계속
동명초 ㅇㅇ 하면서 밈으로 만드는 게 유행 중이다.
동명초는 철구딸이 입학한다는 논란만으로 사립초등학교 이미지는 물론
다니는 애들까지 다 조롱거리가 됐다.
제목엔 동명초 ㅇㅇㅇ 로 글을 쓰면서
내용은 철구가 아동강간살인범 김길태를 따라하며 리액션 하는 방송게시물을 올린다.
아직 입학하지도 않았는데 동명초를 치면 연관검색어에
동명초 철구, 동명초등학교, 철구 동명초, 철구 딸 학교, 철구초 등등
사립 동명초가 순식간에 철구초등학교가 됐다.
포털에 학교명을 검색하면 나오는 Talk란에서는
해당 학교 아이들도 검색해서 볼 수 있는 주요 포털이다.
원래 가정통신문이나 급식메뉴가 주로 올라오지만 동명초는
철구딸입학때문에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반응과 철구팬들의 분탕질이 판을 치고 있다.
이어 동명초등학교는 입장표명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