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BJ 철구 故박지선,박미선 논란 총정리

유투브 구독자가 150만명인 철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비하, 5.18폭등, 삼일한,

김길태 세레머니등 다양한 물의를 일으켜온 전적이 있다.

 

이번엔 故 박지선 모욕과 박미선 외모 비하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BJ철구는 BJ애교용과 대화하면서 철구가 파마한모습을 보고 "홍록기 같아요" 라고 말하자

"아 꺼지세요~ 아니 박지선은 꺼지세요" 라고 답했다.

그러자 보고있던 시청자들이

???

고인드립 ??

고인모독

머라고?

등등 댓글이 달렸고

 

철구는 도배된 채팅창을 보다 당황하더니 갑자기 씅내면서

 

"박지선말한거아닌데요? 뭔소리야 박미선이라그랬잖아!!

와 이새끼들 말도안ㄷ. 박미선!! 박미선!!! 내가 언제 박지선이라그랬어요 박미선!!"

 

"순풍산부인과에 나오는 박미선! ㄳㄲ들아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나도 생각을 하면서 발언을 하는 사람이에요. 박미선이라 그랬자나 박미선!! " 

 

이라고 소리침. 근데 영상보면 확실히 박지선 이라 했다. 

 

그 후 자기가 양약을 해서 발음이 안좋다. 자기는 박미선이라 말한거지만 만약에 박지선이라 들렸으면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선 매니저가 뒤에서 "그냥 넘어가시죠 별거아닌데"라고 함

채팅창도 "그냥 넘어가" 도배됨 

 

이에 가만히 있다 봉변받은 박미선은

 

누구세요?

내 외모 지적하기 전에 거울 부터 보고 얘기하시죠

살다가 별일을 다 겪네

생각하고 얘기 하라고 뇌가 있는 겁니다. 

라고 인스타그램에 불편함을 표출했는데

 

이후 철구팬들이  박미선님 유튜브와 인스타가서 철구를망하게 했다며 악플테러를 했다.

 

게다가 박미선은 故박지선과 친분이 있던 상태다.

 

철구팬 반응

게다가 철구팬들은 괜히 박미선한테 악플을 달며 일을 더 키웠다.

 

철구아내 'BJ외질혜' 반응

故박지선,박미선 비하한 철구 아내 외질혜가 방송에서 한 말

"큰일났다 이러는데 괜찮아. 정지먹으면 휴방하면 되는거고 내가 그 어그로 받아먹으면 되는거고"

 

"어떻게든 니들이 뭐라도 하나하려는데 그래봤자 잘먹고 잘사니까 억까는 하지마 병x들아"

 

"철구오빠 실검 어떻게 하냐고? 한달에 한번꼴로 올라가는거 어차피 뭐 다시 잠잠해질텐데" 

 

철구장인  '철구장인TV' 반응

유튜브 채널 '철구장인TV'에서는 '서울배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사람 죽인 것도 아닌데 내가 편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철구가 잘못은 했다.

제가 사과드리겠다. 혼낼 것은 혼낼 테니 예쁘게 좀 봐달라"라고 호소했다.

철구 장인은  "잘못한 거 안다. 열받아 죽겠다"라고 욕설을 하기도 했다.

 

개그우먼 박미선의 저격 SNS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웃자고 얘기했으면 박미선씨가 넘어갔으면 했는데 그분도 속이 상했을 것"

그러면서 "올해는 잘 지나가는 줄 알았더니 우리나라 근성은 뭐하나 잘못하면 물어뜯는다"

 

철구엄마 '철구 엄마'의 반응+사과문

철구의 고인 비하 발언을 들은 누리꾼들은 철구 모친이 운영하는 유튜브 댓글창에
"아들(철구) 혀가 참 기네요"라고 댓글을 달자,

철구 모친은 "철구가 또 뭘 잘못했군요. 미안합니다"라며 먼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욕먹을게요. 대신 욕하는 분들은 지금껏 살면서 실수 안 하고 살았는지

한 번쯤 친한 지인들에게 물어보는 기회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이 사건을 단순한 실수라고 말한부분에 화가났고, 이에 철구엄마는 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철구 엄마입니다.

우선 제 아들의 경솔한 발언을 '실수'라고 표현한 것과

'욕하는 분들은 지금껏 실수한 적 없는지 지인들에게 물어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표현을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부끄럽게도 엄마로서 아들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모른 채 평소처럼 영상을 업로드하고,

부적절한 답 댓글까지 등록하는 등의 잘못된 대처를 한 것은 정말 부끄러운 저의 잘못입니다.

 

특히나 가족을 잃은 슬픔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고 박지선 님의 가족분들과 박미선 님,

홍록기 님께 진심으로 깊은 사죄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아들이 조금이나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저부터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살겠습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만큼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욕심인 줄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할머니로서 아이의 앞날이 걱정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모든 비판은 저와 제 아들 철구 부부가 받겠습니다.

 

부디 아이를 향한 화살은 거두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밝고 배려심 깊은 손녀가 앞으로도 타인의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사람으로,

건강한 인격을 갖춘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BJ 철구의 사과

 

12월 8일 BJ 철구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정말 생각 없이 말한 점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는 이런 말실수에 대해서 조심하면서 방송을 하도록 하겠다.

너무나도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구는 "다시 한번 더 입조심하도록 하겠다.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를 숙였다.

이어 철구는 "일단 방송을 켰으니까 똥 씹은 표정으로 방송하면 안 된다. 즐겁게 방송하도록 하겠다"며

"어차피 제가 3일 동안 반성을 많이 했다. 제가 똥 씹은 표정하고 반성해도 비난할 사람은 비난할 거니까

제가 알아서 방송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 시청자는 철구에게 사죄의 의미로 삭발을 제안했으나

"머리 밀라고요? X까세요, 닥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한 구독자가 별풍선 1만 9개(약 백만원)을 쏘자 

이에 철구는 입장을 바꾸며 "이발기 들고 와라"고 말했다.

 

철구는 자리에 앉은 채 곧바로 삭발을 했고 "OOO님 너무 감사드린다"고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 가운데 시청자들은 철구에게 박미선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했더니

철구는 박미선 님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냈다고 했다.

사과라는 게 당사자가 받아들여야 사과 아니냐. DM 보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시청자들이 해당 논란을 언급하자 철구는 "언급 그만하세요"라며

매니저에게 "저 XX들 다 내보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이렇게 묻히고 다시 논란일으키고 철구는 계속해서 돈벌고 이런 상황이 참 아이러니하다. 

 

철구딸 학교 / bj 외질혜 입장발표 논란 총정리

 

철구딸 학교 / bj 외질혜 입장발표 논란 총정리

철구는 아프리카 원탑BJ로 유명할정도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고, 유투브 구독자 또한 무려 150만명인 영향력이 큰 사람이다. 그 큰 영향력을 가진 철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비하, 5.18폭등, 삼일한

milood.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