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불법 유흥주점사건 총정리

"유노윤호 무슨 사과문올렸던데?"

 

"아 뭐 지인 술집에서 10시이후에

문닫고 자기들끼리 더 놀았대"

 

"아아 뭐야 그럼 거의 친구집 놀러간거네 

뭐 그런거가지고,, "

 

"연옌은 원래 공인이라 좀만 잘못해도 욕먹자나 "

 

불과 며칠전에 했던 대화다.

 

사과문만 봤을때는

진짜 지인 술집이니까 시간 생각안하고

열정적으로 친구의 고민상담을 해주느라

정신없이 10시를 넘어버린거처럼

말하고있는데  

 

알고보니 유노윤호 단속된 술집은

지인 술집이 아닌 무허가 유흥주점

유흥주점은 밤부터 여는 곳이고 

새벽 3-4시까지 비밀리에 운영해온곳이라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는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지인들이 있다는 장소로 간 것일 뿐

그곳이 무허가로 영업하는 곳이었다거나

룸살롱 같은 곳으로 의심될 만한 어떠한 점도 없었다"며

 

"또한 현장에서 일행들끼리만 시간을 보냈고

의심될 만한 특이사항이 있었다면

머무르지 않고 바로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공중파 MBC '뉴스데스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방역수칙을 어기고

밤 10시 이후까지 술을 마시다가

경찰이 단속에 나서자

동석자들은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고

유노윤호는 도주를 하려다 걸렸다고 한다.

 

방역수칙 어김 +

완전 밀폐 불법 룸살롱 +

지인들 방패삼아 도주 시도

로 밝혀졌다.

 

<SM공식 사과문>

고민 상담을 위해 뜻하지 않게 예약제 룸싸롱에 처음 가게됐고

결제를 하기위해 여성종업원이 왔는데 때마침 사복경찰이

쳐들어와서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처음 입장문에서 강남 음식점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회원제의 무허가 불법 유흥주점

이라는점도 매우 실망스럽다.

 

 

많은 문제가 있었던

동방신기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노윤호는 열정맨 이미지로

착실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가수라 더 충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