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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NETFLIX/드라마, 영화, 예능, 다큐

넷플릭스 뤼팽 줄거리/등장인물/결말/후기

뤼팽은 2021년 1월 8일 넷플릭스에서 만든

프랑스 시리즈 드라마다.

 

장르는 희극, 모험물, 액션, 판타지로

12세 관람가라 가족 모두 함께 즐겨볼 수 있다.

 

뤼팽은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5화씩 두 부분으로 나누어 발매된다. 

 

현재 시즌1 챕터5까지 나왔고

한 챕터당 약 50분으로 4시간정도면

하루만에 순삭가능하다. 

 

나오자마자 한국콘텐츠 4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나도 처음엔 넷플릭스에서 예고편을 띄워줘서

보게 됐는데 예고편을 보자마자 

' 아 이건 봐야겠다 ! ' 싶었다. 

 

<넷플릭스 뤼팽 줄거리>

넷플릭스 뤼팽의 주인공 '아산'은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소설 <괴도 루팽> 에 나오는

뤼팽 흉내를 내며 파리를 쑤시고 다니는 이야기다.

 


 

주인공 '아산'의 아버지는 아산은 물론

모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었다.

 

아산은 펠레그리니 집 운전기사 일을 맡게된다.

하지만 펠레그리니 집에서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사라지게 되자 아산 아버지는 흑인 이민자라는 이유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훔친 죄로 감옥에 가게된다.

 

그는 고통을 견디질 못하고 감옥에서 자살을 해

10대 아산은 고아가 된다.

 

고아가 된 아산에게 유일하게 남은 책은 

바로 아버지가 생일선물로 준 <괴도 뤼팽>책이었다.

그리고 이 책은 감옥에서 죽은 아버지가

아산에게 남긴 메시지북이기도 했다.

 

아산은 흑인 이민자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아버지가 남긴 이 책을 읽고 또 읽으며

소설 <괴도 뤼팽> 속 스토리를 활용하게 된다.

 

뤼팽을 따라하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간 펠레그레니에게

복수도 성공하고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찾아나선다.

 

<괴도 뤼팽> 원작 소설

 

 

모리스 뤼블랑의 <괴도 뤼팽>은 괴도의 대명사로

모든 '괴도'들의 조상격인 캐릭터다.

셜록홈즈와 비슷한 시기에 연재되면서 

탐정 vs 괴도 라는 라이버구도가 여기서 나오게 되었다. 

 

 

참고로 우리한테는  '괴도 뤼팽' 보다는

'괴도 루팡'이 더 익숙한데 

'루팡'은 일본식 발음이라고 한다.

<넷플릭스 뤼팽 등장인물>

 주인공, 오마 사이 (오마르 시)

 

Omar sy

오마사이는 프랑스 출신의 배우다.

흔히 오마 사이라고 부르는데 오마사이는 영어식 표기이고

 프랑스식으론 오마르 시이다.

 

 오마르 시는 프랑스 흑인으로 모어가 프랑스어이다.

오마 사이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프랑스 흑인 정체성을 갖고 있다.

 

넷플릭스 뤼팽에서 주인공 '아산'역을 맡았다.

 

 루디빈 사니에 

 

Ludivine Sagnier

루디빈 사니에는 1989년 영화로 데뷔한 프랑스 배우다.

우리에게 낯익은 배우는 아니지만 

2003 제39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실버휴고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뤼팽에서 클레어역으로 

주인공 아산의 전부인으로 나온다.

 

 

 에르베 피에르 

Herve Pierre, 프랑스 배우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펠레그리니

아산의 복수의 대상이다.

 

 클로틸드 엠 

프랑스 배우

필레그리니의 딸 쥘리에트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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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 후기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조금은 허술하기도 하지만 

좋게말하면 머리쓰지 않고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

 

예고편만 봤을때는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처럼

전체적인 스토리가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는줄 알았는데

이 스토리는 1화에서 마무리되서 당황스러웠다. 

 

근데 드라마 자체가 속도감과 약간의 긴장감이 있어서

몰입도 잘되고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다.

 

결말이라 할것도 없는게 시즌1에서는 주로

아산이 왜 복수를 꿈꾸게 되었는지,

아산은 누군지에 대한

설명 위주고 본격적인 스토리는 시작 안한 느낌이다.

  

뤼팽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복수가 시작되면서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것 같다.